📋 SUMMARY — 이 글의 핵심 정보
기저질환이 있는 분은 일반적인 경우보다 치과 치료 전 준비 단계가 더 중요합니다. 이 가이드는 당뇨·고혈압 환자가 인공 치아 식립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무엇을, 왜, 어떤 순서로 준비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 당뇨·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어도 혈당·혈압이 일정 수준으로 조절된다면 식립 시술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 첫 상담 전 복용 약 목록, 혈액검사 결과, 내과 소견, 치아 상실 기간 4가지를 챙기면 상담이 훨씬 구체적으로 진행됩니다.
- 치료는 정밀 검진 → 내과 협진 → 식립(인공 치근 심기) → 골유착(뼈와 결합 기간) → 보철 순으로 진행되며, 기저질환 동반 시 전체 기간이 6~12개월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 만 65세 이상은 건강보험 혜택(평생 2개)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상담 시 확인해 보세요.
- 수술 전후 약물 임의 조절, 흡연, 혈당 관리 소홀은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모님이 당뇨가 있으신데… 괜찮을까요?
“고혈압 약도 드시고 있어서요.”
어버이날 즈음이면 이런 질문이 부쩍 늘어나곤 하더라고요.
강서구에서 진료하다 보면 자녀분들이 먼저 연락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기저질환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인공 치아 시술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를 미리 아는 것이 치료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기 마련이죠.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을 장기 복용 중이라면, 잇몸뼈 괴사(턱뼈 세포가 손상되는 현상) 가능성이 있어 주치의 및 치과의사와 충분한 상의가 필요합니다.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약(와파린, 아스피린 등)을 드시는 경우도 수술 전 처치 방식을 따로 조율해야 합니다.
결국 상담 전에 ‘내가 해당되는지 안 되는지’를 혼자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준비 사항을 챙겨오시면, 첫 상담에서 훨씬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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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이드가 필요한 분 — 권장 대상
아래 항목 중 하나 이상 해당되신다면 이 가이드가 도움이 됩니다.
- 당뇨·고혈압 등 만성 기저질환을 가진 60대 이상 환자 본인 또는 그 자녀
- 골다공증 약(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또는 혈액응고 억제제를 복용 중인 분
- 치아가 빠진 지 오래되어 뼈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분
- 만 65세 이상으로 건강보험 적용 여부가 궁금한 분
- 기저질환 때문에 인공 치아 식립을 망설이고 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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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전 준비할 4가지 — 단계별 확인 사항
진료실에서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미리 조금만 챙겨오셨으면 오늘 더 많은 걸 드릴 수 있었을 텐데.” 기저질환이 있는 분일수록 첫 상담에서 다뤄야 할 내용이 많기 때문에, 아래 4가지를 미리 준비해오시면 상담 시간이 훨씬 알차게 됩니다.
1복용 중인 약 목록 (또는 처방전)
혈압약·당뇨약은 물론, 영양제·한약까지 포함해서 가져오세요.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거든요.
약 이름을 다 외우기 어려우시면 약봉투 사진만 찍어오셔도 됩니다.
2최근 혈액검사 결과지 (3개월 이내)
당화혈색소(HbA1c)나 공복혈당 수치가 나온 검사지가 있다면 가져오세요.
혈당 조절 상태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어 치료 계획 수립에 바로 활용됩니다.
검사지가 없어도 첫 상담에서 필요한 항목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현재 담당 내과 의사의 소견 (가능하다면)
내과에서 ‘치과 수술 진행해도 됩니다’라는 소견서를 미리 받아오시면 훨씬 수월합니다.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필요한 경우 치과에서 협진 공문을 대신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4치아 상실 위치와 기간
어느 쪽 치아가 언제부터 없었는지 대략 기억해두세요.
치아가 빠진 지 오래될수록 잇몸뼈가 흡수(녹아드는 현상)되어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기간을 알면 첫 CT 촬영 전에도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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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과정 단계별 흐름
기저질환이 있는 분의 식립(인공 치근을 잇몸뼈에 심는 과정)은 일반적인 경우보다 확인 단계가 하나 더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순서 자체가 크게 다른 건 아니지만, 각 단계 사이에 ‘전신 상태 점검’이 끼어드는 구조입니다.
1단계 — 정밀 검진 및 전신 상태 파악
구강 CT 촬영으로 잇몸뼈 높이와 밀도를 확인하고, 혈액검사로 혈당·혈압·응고 수치를 살펴봅니다.
이 단계에서 뼈이식이나 상악동 거상술(위 어금니 쪽 뼈가 부족할 때 공간을 확보하는 시술)이 필요한지도 함께 판단합니다.
2단계 — 내과 협진 및 약물 조율
필요한 경우 내과 주치의와 협의해 수술 전 약물 복용 방식을 조율합니다.
혈액응고 억제제를 드시는 분은 수술 며칠 전부터 복용 방식이 바뀔 수 있어 반드시 이 과정이 필요합니다.
임의로 약을 끊으시면 다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꼭 의료진과 먼저 상의해 주세요.
3단계 — 식립 (인공 치근 심기)
잇몸뼈에 티타늄 재질의 인공 치근을 심는 수술입니다.
국소마취 하에 진행되며, 뼈이식이 동반되는 경우 수술 시간이 다소 길어집니다.
당뇨 환자분은 수술 당일 혈당 관리를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식립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인공 치아를 얹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다음은 가장 긴 시간이 걸리는 골유착(뼈가 인공 치근에 결합되는 과정) 단계를 살펴보겠습니다.
4단계 — 골유착 기간 (뼈가 인공 치근에 붙는 시간)
심어놓은 인공 치근이 잇몸뼈와 단단히 결합되기를 기다리는 기간입니다.
일반적으로 3~6개월 정도이며, 기저질환이 있거나 뼈이식을 동반한 경우 이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어요.
특별히 아프지 않더라도 정기 점검은 빠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골유착이 확인되면 드디어 마지막 단계로 넘어갑니다.
구체적으로 소요되는 기간은 다음 섹션에서 정리해드릴게요.
5단계 — 보철(인공 치아 씌우기) 및 마무리
골유착이 확인되면 지대주(인공 치근과 치아를 연결하는 부품)를 연결하고 최종 인공 치아를 장착합니다.
이후 정기적인 유지 관리가 장기 사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관리 습관에 따라 수명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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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기간 — 기저질환이 있을 때 달라지는 점
기저질환이 없는 일반적인 경우, 전체 치료 기간은 보통 3~6개월입니다.
그런데 당뇨·고혈압이 동반되거나 뼈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이 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 구분 | 일반적인 경우 | 기저질환·뼈이식 동반 |
|---|---|---|
| 수술 당일 | 1~2시간 내외 | 2~3시간 이상 가능 |
| 골유착 기간 | 약 3~4개월 | 4~6개월 이상 가능 |
| 전체 치료 완료 | 약 3~6개월 | 6~12개월 이상 가능 |
수치는 어디까지나 참고 범위입니다.
뼈 상태와 전신 건강 조건에 따라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정밀 검진 후에야 본인에게 맞는 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치아가 없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잇몸뼈가 줄어들어 치료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잇몸뼈 상황이 궁금하시다면, CT 촬영으로 상태를 먼저 파악해두시는 것을 권합니다.
기간을 파악했다면 이제 비용 측면도 살펴보실 텐데요, 다음 섹션에서 비용 범위와 보험 적용 여부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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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범위와 확인 방법
인공 치아 시술 비용은 비급여 항목으로, 치과마다 다르고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1개 기준으로 100만 원대 초반에서 200만 원대 이상까지 범위가 넓습니다.
여기에 뼈이식이나 상악동 거상술(위 어금니 쪽 뼈 공간을 확보하는 시술)이 필요한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만 65세 이상이라면 건강보험 적용 혜택(평생 2개)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본인 상황에 해당하는지는 건강보험 적용 기준 및 구강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하므로, 상담 시 먼저 여쭤보시는 게 좋습니다.
정확한 비용은 검진 후 상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대략적인 범위가 궁금하시면 진료 예약 시 함께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비용 못지않게 중요한 게 바로 전후 관리입니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다음 주의사항을 꼭 확인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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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전후 주의사항 — 기저질환자 특이사항 포함
기저질환이 있는 분의 식립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수술 자체보다 전후 관리입니다.
수술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회복 과정에서 혈당이 급격히 오르거나, 약을 임의로 조절하시면 회복이 지연되거나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거든요.
수술 전 주의사항을 먼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복용 중인 약을 임의로 끊지 마세요
특히 혈액응고 억제제는 치과 의사와 상의 없이 중단하시면 다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협의 후 조절이 필요합니다.
✓수술 전날 음주·흡연은 삼가야 해요
혈액 순환과 회복에 영향을 줍니다.
흡연은 골유착(뼈와 인공 치근의 결합) 성공률을 낮출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수술 전후 일정 기간 자제가 필요합니다.
✓수술 당일 혈당·혈압을 평소처럼 관리하세요
당뇨 환자분은 수술 당일 아침 식사와 약 복용 여부를 미리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혈압은 수술 직전에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수술 후 관리는 회복 속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수술 부위를 혀나 손가락으로 건드리지 마세요
상처 부위가 자극받으면 감염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식사는 반대편으로, 가급적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드세요.
✓처방된 항생제와 진통제는 끝까지 복용하세요
증상이 없어도 중간에 끊으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존 복용 약과 상호작용이 우려되면 처방 전에 미리 말씀해 주세요.
✓장기 관리 — 정기 점검은 6개월마다
인공 치아 주변 잇몸도 자연 치아처럼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가 있는 분은 인공 치아 주변 염증(주위염)이 진행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정기 점검이 특히 중요합니다.
💡 등촌역 제일플란트치과의 안심 포인트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정현우 원장이 진료 첫 단계부터 전신 상태를 함께 검토합니다.
복용 중인 약물 확인, 내과 협진 필요 여부 판단, 수술 전후 혈당·혈압 모니터링 안내까지 기저질환이 있는 분의 치료 흐름에 맞춰 단계별로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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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
당뇨가 있어도 인공 치아 식립을 받을 수 있나요?
혈당이 어느 정도 조절되고 있다면 시술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혈당 수치가 높게 유지되는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면 상처 회복이 늦어지고 감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수술 전 내과 확인이 먼저입니다.
정확한 판단은 혈액검사 결과와 구강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드릴 수 있습니다.
Q.
골다공증 약을 먹고 있는데 치아 식립이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골다공증 약을 장기간 복용하신 경우, 수술 후 턱뼈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복용 기간과 약물 종류에 따라 주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상담 시 정확한 약 이름과 복용 기간을 꼭 알려주세요.
내과 주치의와 협의 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65세 이상이면 건강보험이 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만 65세 이상이라면 평생 2개까지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다만 치아 상실 부위, 잇몸 상태, 이미 사용한 급여 횟수 등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직접 확인이 필요합니다.
상담 시 보험 적용 가능 여부도 함께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Q.
잇몸뼈가 부족하다고 들었는데, 뼈이식을 꼭 해야 하나요?
잇몸뼈가 일정 높이(보통 8mm 이상)와 너비를 갖추어야 인공 치근을 안정적으로 심을 수 있습니다.
뼈가 부족한 경우 뼈이식을 동반하거나, 위 어금니 쪽이라면 상악동 거상술(뼈 공간을 확보하는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뼈이식 없이 진행 가능한지 여부는 CT 촬영 결과를 봐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관련 주제: 뼈이식 · 상악동거상술 · 인공 치아 주위염 관리
CLINIC INFORMATION
| 위치 |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 229, 3층 9호선 등촌역 7번출구 도보 1분 |
| 전화 | 02-2699-0500 |
| 진료 | 월·수·금 10:00–19:00 화 10:00–20:30 목 14:00–20:30 (야간진료) 토 10:00–14:30 일 10:00–14:00 점심시간 (월–금) 13:00–14:00 (월–금) |
치아 건강, 궁금한 점은 전문가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껏 안내해 드립니다.